한덕수 후보가 10일 새벽국민의힘대선 후보 신청 접수에 단독으로 등록했다.
10일 새벽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예비후보.
한 후보와 단일화 난항을 겪던 김문수 후보는국민의힘대선후보로 선출된 지 일주일 만에 자격이 박탈됐다.
당시국민의힘지도부와 선관위가 주축이 된국민의힘대선 후보 1차 경선을 목전에 둔 시점.
그리고 저널리스트는 아마추어 역사가다.
이 글은 '야사'로서 지금국민의힘상황을 기록해 두려고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더탐사>가 지난 2023년 9월 5일 공개한 녹취록에는 윤석열이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전국민의힘관계자와 한 대화.
국민의힘이 대권 후보 교체 절차에 들어갔다.
김문수 대선 후보 지위는 박탈 수순을 밟게 됐다.
하지만 김문수 후보 측은 이에 반발해 대선 후보 등록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10일국민의힘은 새벽까지 이어진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국민의힘홈페이지 캡처 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한 한덕수 예비후보가 10일국민의힘대선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공지를 통해 오전 3~4시 선거 후보자 신청을 받은 결과 한 전 국무총리가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10일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출을 취소하고 후보 재선출에 돌입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은 대선 포기를 선언하고 자진 해산하라”고 요구했다.
선거대책위원회 황정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막장에 막장을 잇는 사기 경선 극이.
것”한동훈 “날치기…北도 이렇게는 안 해”안철수 “패배주의 따른 당권장악 의심”이준석 “동종전과 쌓을줄 상상 못했다”국민의힘김문수 대선 후보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단일화를 압박하는 발언 뒤 곧바로 퇴장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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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 측은 1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캠프가 차려진 서울.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를 교체하는 초유의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이달 3일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선 후보로 선출된 지 일주일만입니다.
어제(9일) 밤 김 후보와 무소속이던 한덕수 예비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최종 결렬되자, 당 지도부가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