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대행의 사퇴로 권한대행 업무를 맡을 예정이던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전격적으로 사퇴했습니다.
민주당 주도로 국회에서탄핵소추안이 통과되기 직전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사의를 표명했고 즉시 수리가 된 겁니다.
민주당은 이날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관련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하자, 대응 방안으로 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정책 원내수석부대표 등 170명의 의원은 오늘(1일)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했다.
민주당은 최 부총리의탄핵소추 사유로,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
바꿔 재판을 진행했는가”라고 비판했다.
혁신당은 대법원이 해당 질문에 답하지 않을 시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에 대한탄핵소추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비롯한 의원들이 4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대법원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선고가 위헌, 위법이라는 데는 공감대를 형성.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어젯(1일)밤 국회 본회의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탄핵소추안처리를 추진했습니다.
민주당 주도로 탄핵안 표결까지 진행됐지만 최 부총리가 전격 사퇴하며 투표가 중단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대법원의 이재명 후보 사건 파기환송에 대한 화풀이.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자신에 대한탄핵소추안이 상정되면서다.
기재부는 이날 긴급공지를 통해 “최 부총리는 오후 10시28분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사법 역사에 길이길이 흑역사로 남을 것입니다.
"] 저녁 8시 반, 예정에 없던 법사위도 열었습니다.
계류 중이던 최 부총리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박지원/더불어민주당 법사위원 : "경제부총리를 하면서 이 나라 경제가 이꼴 됐습니다.